The Coherence Advantage: Why Good Organizations Drift — and How It Can Be Studied
Robin Edgard Ulrik Mertens
조직이 정렬된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의도와 결과가 어긋나는 드리프트 현상을 구조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소 인과 아키텍처인 '운영 척추(Operating Spine)'를 제안한다.
조직은 실시간으로 행동해야 하면서도 지연된 피드백을 통해 학습해야 하는 모순에 직면한다. 기존 접근법은 드리프트를 사후적으로만 관찰할 수 있었고, 정렬이 깨지는 지점을 체계적으로 식별하지 못했다.
의도가 의사결정 기준으로 번역되고, 그 기준이 결과와 분리되는 지점을 추적하는 '운영 척추'라는 최소 인과 구조를 정의한다. 이 구조를 통해 거버넌스 계층 간의 정렬 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한다.
드리프트를 결과가 아닌 의사결정 시스템 내부의 구조적 현상으로 재정의하여, 공공 기관, 자본 배분, AI 중재 환경 등에서 의사결정 규칙의 내구성을 평가할 수 있는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.